[대한뉴스=박경미 기자]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2018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여행기업 ‘와이페이모어’와 소셜커머스 ‘티몬’이 단독으로 제휴한 ‘베트남항공X와이페이모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몬 항공 페이지에서 동남아/유럽/호주 노선의 베트남항공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가 프로모션은 인천에서 출발해 직항 이용이 가능한 베트남 (하노이/호치민/다낭/나트랑)을 비롯해 동남아시아(방콕/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등), 유럽(파리/프랑크푸르트/런던), 호주(시드니/멜버른) 노선 왕복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동남아시아 노선으로 ▲다낭 26만 8,500원부터 ▲방콕 29만 9,600원부터 ▲싱가포르 31만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유럽은 ▲파리 64만3,500원부터 ▲프랑크푸르트 67만7,600원부터 ▲런던 72만 1,000원부터, 호주의 경우 ▲시드니 67만 7,400원부터 ▲멜버른 67만 700원부터의 가격으로 베트남항공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티몬에서 20만 원 이상/40만 원 이상/70만 원 이상의 상품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각각 7,000원/15,000원/30,000원 쿠폰이 제공되어 특가 항공권 구매 시 최대 3만 원의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몬에서 진행 중인 카드사 할인 혜택도 함께 적용되어 초특가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특가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또한 노선 별로 출발 기간이 상이할 수 있으니 예매 시 여행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티몬 웹사이트(www.ticketmonst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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