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양주시 은현면은 양주로타리클럽 은남석찬회에서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주로타리클럽은 매년 명절 혹은 행사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이번에도 추석을 맞아 은현면사무소를 방문해 50만원의 성금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정석순 은현면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 많은데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김남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