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축협 정문영 조합장, 경제사업 통해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 시킬 것
천안축협 정문영 조합장, 경제사업 통해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 시킬 것
“조합원님의 실익증진과 안정적인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8.09.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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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천안축협 정문영 조합장은 협동조합에서 실질적으로 조합원에게 실익을 주는 경제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조합장은 “신용사업 부분에서 최대의 손익을 창출하여 배당을 통한 실익을 제공해 주는 방법도 있고, 교육지원사업비로 영농자재지원, 복지지원과 같이 조합원에게 직접적인 실익을 지원해 주는 방법도 있다”면서 “경제사업은 축산을 경영하는 우리 조합원들의 사업이용에 의해 천안축협과 조합원이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사업으로서 경제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 조합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겠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좌)혁신리더스포럼 대표 임병동, 우)천안축협 정문영 조합장 ⓒ대한뉴스
좌)혁신리더스포럼 대표 임병동, 우)천안축협 정문영 조합장 ⓒ대한뉴스

천안축협의 주요 역점사업은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해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천안축협은 수신면 발산리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설은 가축분뇨를 혐기소화 하여 바이오가스 퇴·액비를 생산하는 시설로 이를 통해 지역 축산경쟁력 제고와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천안축협은 조합원의 경영안정과 소득증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축산업 영위를 위하여 가축의 입식단계부터 생산, 출하, 개량, 가축질병, 방역 등 당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축산농가, 조합, 지방자치단체, 학교가 참여하는 학교급식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를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공급하고 있다. 조합원 참여를 독려하고 경영 안정에 이바지 하고자 매년 등급별 출하 두수에 비례해 1억400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방역, 해충, AI, 구제역 약품을 매년 1억원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축산 경영에 필요한 급여조, CCTV, 자동목걸이, 카우브러쉬, 연막방역기 등 축산 기자재 지원사업도 매년 1억5000만원 지원하고 있다. 가축재해보험도 매년 1억6천만원을 지원하며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조합원의 축산 경영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조합원 지원사업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정 조합장은 “천안축협은 조합원분들이 생산한 양질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하나로마트와 능수정 한우프라자를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유통채널로 공급하고 있다. 해마다 천안삼거리 춤 축제와 천안농기계 박람회 및 마트 개점 오픈 행사와 명절 할인 등으로 천안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학교급식지원 사업을 통하여 천안 관내 유치원 및 학교에 우리고장에서 자란 한우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결실로 지난해 말 기준 하나로마트는 225억700만원, 능수정은 22억1100만원의 경제사업 실적을 거양하였으며 당해 연도 역시 전년대비 약 8%이상의 매출액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면서 “국내 축산물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에 반하여 천안축협은 이 모든 것이 천안시민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사랑과 관심으로 이루어 진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그에 보답하기 위하여 천안축협의 임직원 모두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계속적인 경제 불황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천안축협은 창립 이래 최대의 당기순이익(62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안축협은 올해 하반기에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상시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전개 할 것이며 구제역 및 고병원성 AI로 인해 농가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방역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정 조합장은 “참여정부 시절 도입된 신 활력사업 종료 후 농촌에는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귀농·귀촌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6차 산업이나 로컬푸드 등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들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우리농촌은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인한 노동인구 감소, FTA등으로 활력을 잃고 미래 지속가능성을 걱정할 상황에 처해있다”면서 “특히 축산의 경우 농촌경제의 수입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오염, 악취 등으로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부는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통해 이를 해소 하려 하지만 환경개선 악취저감 등 주요원인은 해결해 보지도 못한 채 27개의 타법해소의 난관에 봉착하여 수많은 축산농가가 폐업할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규제 일변도의 축산정책에서 탈피하여 현실을 반영하고 축산농가의 환경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사회적으로 긍정적 인식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확충,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사업을 통한 가축분뇨의 자원화 정책 등을 확대하여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끝으로 “최근 우리 축산업은 FTA로 인한 수입물량 증가, 40%를 밑도는 한우 자급률 하락, 무허가축사 적법화 추진 등 그 어느 때 보다도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특히,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제도개선이 되지 않아 적법화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축산 농가들이 많이 있다. 이와 같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 축산업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정부, 축산농가, 생산자단체와 연계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면서 “축산인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천안축협이 될 것이며, 조합원님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여 본연의 임무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하고, 조합원님의 실익증진과 안정적인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9.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뉴스 혁신리더스포럼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천안축협의 위상 제고와 축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온 정문영 조합장이 축산농가 소득향상 및 조합원 복리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축산발전기여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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