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최웅식 서울시의원이 9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지방자치위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웅식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서울시 행정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고 서울시 공무원들과의 가교 역할을 통해 서울시의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시상식에는 국회의원 6명, 지방자치의원 3명, 국회상임위원장상 2명과 국회의원상 6명을 포함한 기업 대표 등 각 분야에서 46명이 수상 했다.
최웅식 의원은 "지난 9년여의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의 대리인 역할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울시민과 지역구인 영등포 구민들을 위해 열심히 현장을 뛰며 주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대상은 박성중 국회의원과 박 정 국회의원, 대한뉴스신문(주)과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등의 언론사들이 연합해 주관하고 했으며,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교수, 언론인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공동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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