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18일 3층 강당에서 주요 간부와 내근직원, 당일 출동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8월 21일 남동구 논현동 소재의 세일전자(주)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분석과 대응방안 등이 논의됐다.
중점사항으로는 ▲화재현장 활동사항에 대한 검토 및 분석 ▲효과적인 대응책 강구 ▲출동대별 활동내용 발표 및 부서별 조치사항 ▲긴급구조 통제단 운영 등에 대한 토의 및 개선방안 등이며 자유토론 형식으로 중점 논의하여 얻은 교육을 소방작전‧전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추현만 서장은“화재진압 후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향후 대형화재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인천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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