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은 9월 18일(화) 오전 11시 지청에서 (주)희성금속(대표 노석호, 인천시 소재)으로부터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전달할 추석 위문품(김세트 400개)을 기증받았다.
(주)희성금속은 임직원들의 봉급 우수리를 모아 2014년부터 설, 추석 등 명절 때마다 인천보훈지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보훈가족들을 위해 생필품 등 명절 위문품을 지원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종희 전무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보훈가족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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