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반도체 세정공장 ㈜싸이노스 화재 완전진화" 알려
화성시, "반도체 세정공장 ㈜싸이노스 화재 완전진화" 알려
불산 등 화학물질 유출 없어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8.09.19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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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 2018919일 오후 1시 18분경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소재 반도체 세정공장인 ()싸이노스에서 용접불티로 인한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공장동 4366.02가 전소 되어 4억 8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한편 사고현장에는 경기도재난안전본부를 중심으로 화성시, 경찰서가 참여하는 통합현장지휘소가 설치되어 화재진압 및 2차 피해 확산방지 조치를 취하여 오후 6시 54분경 화재가 완진됐다.

투입장비는 42(지휘2, 펌프6, 탱크15, 화학7, 고가1, 구조3, 구급1, 기타12)이며,  투입인원은 610(소방 366, 의소대60, 경찰 161, 15)으로 긴급하게 움직임으로 2차 피해가 더 확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됐다.

싸이노스는 반도체 세정공장으로 불산 등 유해화학물질을 사용하고 있어 불산유출이 우려되었으나 한강유역환경청의 3차례(16:30, 17:00, 17:30)걸친 가스농도측정결과 불산을 비롯한 화학물질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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