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8월 19일~20일 양일간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정정현)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기복) 등 협력단체와 함께 암 등 중대질병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탈북민 가정 등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또한, 지난 18일 경찰서장은 가평꽃동네를 방문하여 시설장 강안드레아 수녀와 함께 치매환자의 보호 및 시설주변 교통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중증치매환자의 경우 중 길을 잃고 배회하다 시설로 귀소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사고의 우려가 있지만 치매환자의 경우 직진성이 강해 발생 초기에 배회경로만 확인할 수 있어도 조기 발견이 가능한 만큼 먼저 경찰과 꽃동네 시설관리팀이 함께 시설주변의 CCTV를 정비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찰서장은 “중증치매환자 보호를 위해 미귀가 빈도가 높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매노인 배회감지기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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