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 한가위 앞두고 소외계층과 함께 情을 나누다!
가평경찰, 한가위 앞두고 소외계층과 함께 情을 나누다!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8.09.20 2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용춘 기자] 가평경찰서(서장 김도상)는 8월 19일~20일 양일간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정정현)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기복) 등 협력단체와 함께 암 등 중대질병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과 탈북민 가정 등 소외계층 20가구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또한, 지난 18일 경찰서장은 가평꽃동네를 방문하여 시설장 강안드레아 수녀와 함께 치매환자의 보호 및 시설주변 교통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중증치매환자의 경우 중 길을 잃고 배회하다 시설로 귀소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아 사고의 우려가 있지만 치매환자의 경우 직진성이 강해 발생 초기에 배회경로만 확인할 수 있어도 조기 발견이 가능한 만큼 먼저 경찰과 꽃동네 시설관리팀이 함께 시설주변의 CCTV를 정비하기로 하였다.

한편 경찰서장은 “중증치매환자 보호를 위해 미귀가 빈도가 높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매노인 배회감지기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