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병규 기자] 어린아이를 위해서 어른들이 노력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우리의 미래는 희망차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특히나 밝고 아름다워야 한다.우리가 사는 목적은 각자의 삶의 동기부여와 성취감도 있지만, 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각자가 사는 세상보다 살만한 세상이기를 기대한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라고, 어른들의 삶에 찌들지 않는 세상이기를 기원한다.그래서 오늘도 각자는 노력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목표를 재설정하곤 한다.
문재인 대통령님!
고노무현 대통령의 뜻에 따라 우리 나주에 혁신도시가 유치되어 도시가 건설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하지만 그 휴유증이 있습니다. 난방만 했으면 좋았을 것을, 전력까지 생산하는 시설이 혁신도시 건설에 끼어 들어서 나주사람과 혁신도시로 이주한 사람들을 힘들게 합니다.지금 현재를 살고있는 각자는 힘들어도, 우리 아이들 만큼은 힘들지 않을 세상이기를 기대합니다.그래서 오늘도 각자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고 고민하곤 합니다.
공공의 이익을 우선해야할 공사인 한국난방공사가 국민의 환경권과 건강권을 고려하지 않고, 쓰레기연료를 태워서 난방열과 전력을 생산해서 이익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참 어렵고 힘겨운 현실입니다. 지금 나주혁신도시의 평범한 시민들이 살아가기에는 말입니다.국가는 이런 서민들의 삶을 보살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산자부, 환경부, 전남도, 광주시, 나주시 등은 1년이 지나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나서 주셔야 합니다.TV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통일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잘만 추진된다면 정말 통일이 될 것 같다는.통일을 위한 정책과 추진은 그리도 철저히 준비하고 잘하는 문재인 대통령님!
나주혁신도시 열병합발전소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기대합니다.당신의 아이가 쓰레기 연료가 태워지는 곳에서 놀고 있다면 어떻게 하실까요?이제는 쓰레기 연료없는 나라만들기에 나서 주십시오! 국민만 바라보고 백두산 천지의 맑은 물처럼 투명한 결정을 내려주십시오.
나라다운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쓰레기 연료가 없는 환경이 깨끗하고 건강한 나라입니다.해맑은 얼굴로 방석을 가지고 노는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는 어른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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