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21일, 오후 2시부터 관내 평내호평역과 도농역 등 관내 7개 역사에서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캠페인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주택용소방시설의 자율적 설치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석 귀성객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소방서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주택용소방시설(주택화재경보기, 소화기)선물하기를 홍보했다.

또한 역사 인근에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함께 실시하며, 혹여나 귀성길에도 있을지 모르는 응급상황에서 긴급자동차에 대한 양보의무를 알렸다.

박미숙 안전문화팀장은 “이번 추석에는 고향집에 주택용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 오시길 바라며,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이용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