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빈라이프 고성준 대표이사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선정
(주)자빈라이프 고성준 대표이사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선정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09.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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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인간은 생로병사의 과정을 거친다. 태어나서 늙어가고 병들어 죽는 코스에 예외란 없다. 그래서 ‘죽는 것은 정한 이치’라고 누구나 긍정하지만 죽음을 입에 담기 싫어한다. 주변에서 죽음을 봐도 자신은 예외인양 애써 생각을 피해간다.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 한 평도 안 되는 땅에 묻힌다. 요즘은 화장을 많이 하는데 청계산 원지동에 서울추모공원이 조성되기까지 혐오시설이라 하여 반대가 극심하였다. 지인이 상을 당해 생긴지 7년 만에 가보았는데 정말 공원이라고 할 만큼 깨끗하게 조성되어 있었다.

(주)자빈라이프 고성준 대표이사 ⓒ대한뉴스
(주)자빈라이프 고성준 대표이사 ⓒ대한뉴스

화장을 통해 한줌의 재로 변해 유골함에 넣어 봉안하는 것으로 장례절차가 끝난다.

그러나 장례절차와 의식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알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장례 상식부족으로 많은 장례비용과 바가지 상혼과 장례물품 강매 등이 기승을 부리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유족이 대학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한 경우 평균 2,500만 원 이상이 지출되었다고 하니, 부부가 양가 부모님의 장례를 치룰 때 장례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 ‘돈 없으면 죽지도 못한다’라는 말이 현실이 되고 있다.

그러니 국민들이 큰일에 대비하여 보험처럼 선불식 가입으로 준비를 하는데 실제상황에서 지독한 거품 때문에 예상외의 돈이 들어가고 이를 악용하는 악덕회사 때문에 가입자들의 피해가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빈라이프는 고객들의 장례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해소하고자 장례전문가들이 모여 장례서비스 종료 후 대금을 결재하는 방식인 후불식 장례토털서비스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

후불식 장례서비스 제도의 장점은 광고비, 영업비, 관리비 등의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10년이든 20년이든 물가상승에 관계없이 서비스 증서에 표시된 내용대로 진행하며 장례 후에 비용을 정산하는 후불식이기 때문에 개인이 가입하고 오랜 기간 일정금액을 내는 선불식에 비해 금전적 부담이 덜한 것이 큰 장점이다.

(우) 윤영일 국회의원, (좌) 고성준 (주)자빈라이프 대표이사 ⓒ대한뉴스
(우) 윤영일 국회의원, (좌) 고성준 (주)자빈라이프 대표이사 ⓒ대한뉴스

 (주)자빈라이프는 전국 32개 의전본부 및 지부운영으로 직영 장례토털서비스를 운영하여 24시간 콜센터운영으로 긴급 출동하여 제반 장례절차를 One Stop System으로 진행한다.

폐업이나 장기납입 등의 리스크가 있는 선불식보다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후불식을 선택할지는 고객의 몫이다. 자빈라이프는 관혼상제의 예와 품위를 중시하는 전통예법으로 편리하게 행사를 진행하는 것을 자랑한다.

(주)자빈라이프는 후불식으로 장례절차를 주관하는 의전회사이다. 인간 사랑과 봉사정신이 없으면 경영하기 어려운 직종이다. 고객중심의 경영으로 선진국형 신개념 장례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자빈라이프 고성준 대표이사가 지난 9월 17일 10시에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대상을 받았다. 특히 고성준 대표이사는 국회상임위원장 & 국회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국회의원으로부터 상장과 상패를 받았다.

대한뉴스와 혁신리더스포럼이 주최하고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大賞’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탑리더스 대상 사회봉사(상조서비스개선)부문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시상식 현장 ⓒ대한뉴스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시상식 현장 ⓒ대한뉴스

이 대상은 2018년 한 해 동안 국가발전은 물론이고 국민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적이 큰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 및 지방의원, 각종 분야별 기업을 추천을 받아 대상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대상 심사위원에 의하면 금년의 대상자 선정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경영전략 및 지원활동 등 경제적, 기술적 성과와 공헌도, 역량 등을 기준으로 기자단과 각 분야별 전문가 및 교수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사회봉사부문에 선정되어 대상을 받은 자빈라이프를 방문하여 수상소감도 듣고 경영실태에 대한 현장을 보기위해 기자는 고성준 대표에게 탐방을 요청하니 흔쾌하게 시간을 내주어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회사는 경의·중앙선 행신역 청사 건너편에 ‘자빈라이프’란 큰 안내간판이 있어 쉽게 찾아갔다. 행신프라자 빌딩(경기 고양시 덕양구 용현로 3) 4층으로 안내되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상소감 등 대화시간을 가졌다.

고성준 대표는 이번에 대상을 수여하게 된 것은 상조서비스 분야에서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 때문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장례의전전문가로 이루어진 후불제식 장례토털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큰 공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또한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현장경험과 고객감동을 실현하여 고객중심의 눈높이의 맞춘 서비스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성준 대표는 이번 수상을 함에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님께 더 큰 만족을 드리는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단체사진 ⓒ대한뉴스
2018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단체사진 ⓒ대한뉴스

자빈라이프는 ‘고객만족’이라는 단일목표를 바탕으로 열정적이고 헌신하는 자세로 품질과 서비스에 있어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고객중심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용품과 서비스에 있어 저비용 고품질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더 큰 성장을 이루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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