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홍영순 기자] 9월 28일 성균관대학교내에서 공부자탄강 2569년 기념식이 열렸다.
김영근 성균관장은 기념식에서 "유교는 다른 어떤 종교보다도 최고의 종교이며 인간다움의 가치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펼쳐내기 위해 힘쓰는 곳이기 때문이다. 내세를 기대하거나 먼 미래의 행복을 기대하는것이 아닌 인간답게 사는 삶,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가르치는 곳이 유교"라고했다.
이어, "공부자의 생애와 사상을 기리고 공부자(孔夫子)를 위시한 성현(聖賢)들의 가르침을 배우고 익혀 후속세대에 우리 모두 다짐하는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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