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진수 부이사장은 10월 1일(월) 전남동부지역의 스틸트럼 제조업체인 에스엠테크(주)(대표이사 김유진)을 현장 방문하여, 정책지원에 대한 건의와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6년에 설립되어 여수시에 소재한 에스엠테크(주)는 스틸드럼 전문 제조기업으로 ‘17. 12월에 사업장 준공 및 드럼 조립라인, 자동용접라인 등 자동생산라인을 설치하여 올해 6월부터 제품양산을 시작했다.
‘18. 4월 금호미쓰이화학(주)과 스틸드럼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자동화 시스템으로 인한 생산현장 시스템을 향상시켜 부가가치가 높은 고품질 제품을 생산할 것으로 보이며,동사는 ’18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제품을 생산하여 올해는 26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직원수도 17년 6명에서 올해 12명의 채용계획이 있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에스엠테크(주)의 김유진 대표이사는 “2016년 설립이후 창업초기기업으로 매출액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중진공이 우리 기술력을 인정하여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며 창업초기 기업의 운영자금 애로에 마중물 역할을 크게 했다고 강조했다.
정진수 부이사장은 “창업 초기기업에 정책자금을 적기에 지원하며, 일자리 창출 가능성이 높은 우수 중소벤처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하여 혁신성장 할 수 있도록 자금, 인력양성 등 다양한 정책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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