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10월 1일 제 70주년 국군의 날, 하와이를 거쳐 북한지역에서 발굴된 6.25 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64분의 유해가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F-15 편대 및 FA-50 편대가 대한민국 영공에 진입한 순간부터 서울공항까지 수송기를 호위했다. 봉환된 64위의 유해는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북한의 함경남도 장진, 평안남도 개천지역 등에서 북·미 공동으로 발굴된 유해로 미국 하와이에서 한미 공동감식을 통해 국군전사자로 판명됐다. 정밀감식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유가족에게 전달 후 국립묘지에 안치될 예정이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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