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열 작가, 시와 그림을 융합하여 전시
하정열 작가, 시와 그림을 융합하여 전시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8.10.05 1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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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하정열 작가는 ‘그림이 된 시, 시가 된 그림’을 주제로 한 시화전을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전시한다. 이번 시화전에서는 그의 자작시 40점에 맞추어 2년여 동안 그린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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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화가이며 통일시인인 하정열작가는 지금까지 8회의 개인전을 열고, 13회의 국제아트페어 및 1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그는 대한미협 고문과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 및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 일본 국제공모전인 신원전 국제특별대상과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전국공모대전 초대작가 초청전 우수작가상,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분 대상 등 10여 회의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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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사상을 융합하고, 동양의 물질인 먹과 서양의 재료인 유화를 혼합하여 독창적인 독특한 형태의 그림을 그는 그리고 있다. 예술세계에서 창작의 길을 열고 있는 그를 지켜보고 싶다. 시의 세계를 그림의 세계와 접목시키고, 동서양의 사상과 재료를 융합시켜 화합과 통섭의 질서를 만들어가며 예술가로서의 길을 열어가는 그의 끝 모를 도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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