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10월 1일부터 김포시 공무원에 대해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으로는 올해 새로운 컴퓨터를 보급 받은 신규공직자와 직원들이며, 2020년부터 윈도우10으로 전면 교체됨에 따른 실무교육으로 추진된다.
교육기간은 총 2주간으로, 전문강사를 통해 교육이 진행되며, 윈도우10의 중요 기능 습득과 행정업무추진에 꼭 필요한 기능 위주로 실시한다.
김진석 정보통신과장은 “금번 정보화교육은 직원들이 대민행정업무 추진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행정업무 추진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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