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국토부장관과의 면담 7호선 연장 기본계획 변경 요청
의정부시, 국토부장관과의 면담 7호선 연장 기본계획 변경 요청
  • 정봉우 기자 jbw2605@hanmail.net
  • 승인 2018.10.05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5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전철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기본계획 변경을 건의했다.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乙 지역위원장이 주선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이날 면담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권재형 도의원, 안지찬 시의회 의장, 정선희, 김연균 시의원과 이성인 의정부 부시장이 배석했다.

이날 면담을 통해 의정부시는 전철 7호선 연장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기본계획 노선 변경’과 협소하고 노후된 ‘장암1단지 사회복지관의 재건축’을 건의했다.

김민철 지역위원장은 광역철도 노선 변경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사업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의정부시 및 경기도와 협의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며 면밀히 검토해 수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은 “현재의 기본계획 노선은 의정부 시민의 광역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 면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다”며, “경기 북부의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선 변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의정부시의 건의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제시해 주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