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파크, 이색적인 할로윈 페스트 2018 개최
오션파크, 이색적인 할로윈 페스트 2018 개최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10.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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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오션파크가 10월 31일까지 할로윈 축제인 ‘할로윈 페스트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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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오션파크의 할로윈 페스트 2018은 헬로키티, 폼폼푸린, 구데타마 등의 산리오  캐릭터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헬로-윈(HELLO-ween) 파티’를 포함, 11개의 공포 어트랙션에서 13가지의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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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체차원을 보여주는 360도 프로젝션, 3D 매핑 기술,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을 포함, 첨단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공포 어트랙션 및 놀이기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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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와 친구들은 최초로 ‘헬로-윈’ 코스튬을 입고 산리오 캐릭터즈의 HELLO-ween 파티에서 손님들을 반길 예정이다. 헬로-윈 파티의 하이라이트로는 방문객들이 마법의 지도를 이용하여 비밀의 숲에 갇혀있는 헬로키티와 친구들을 구출하는 미션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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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홍콩 최대의 야외 트릭 오어 트리트를 경험할 수 있는 산리오 캐릭터즈의 ‘트릭 오어 트리트(Trick or Treat)’ 트레일이 준비되었으며, 이 곳에서는 귀여운 산리오 캐릭터즈 호박 및 어그레시브 레츠코, 한교돈, 루로로마닉 등의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다. 이 외에도 어린이 방문객이 특별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과 미션이 마련된다.


워터프론트와 아쿠아시티는 헬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산리오 캐릭터 테마의 초대형 토피어리 및 호박장식으로 꾸며진다. 산리오 캐릭터즈 HELLO-ween 밋앤그릿에서 방문객들은 헬로키티를 비롯한 다양한 산리오의 캐릭터들과 함께 신나는 헬로-윈 파티를 기념하기 위한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


홍콩 오션파크는 산리오 콜라보 외에도 놀라운 공포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VR, AR등의 인터랙티브 첨단 기술을 접목한 공포 테마 어트랙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삼성 기어 VR이 선보이는 할로윈 탄광 열차(Mine Train presented by SAMSUNG GEAR VR)에서는 오션파크를 대표하는 롤러코스터인 탄광열차에 탑승해 시체와 좀비들에게 총을 겨누어 무찌르게 되며, 공포의 영안실을 재현한 VR 영안실(VR Morgue)에서는 VR 헤드셋을 이용해 무시무시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공포의 병원(Hospital of Horrors presented by MoneySq.com)에서는 특별제작된 귀신감지 손전등을 들고 병동, 수술실 등 병원 구석구석을 탐험하게 된다. 방문객들이 황폐한 병원을 나서는 동안 그들의 손전등이 깜빡거리거나 진동하고 소리를 내면 근처의 영적 기운을 인식, 주변의 공기압 기기가 작동하며 환자 시체가 갑자기 튀어나와 등골이 오싹해지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또한, 디자인팀에서는 방문객들이 어둡고 무서운 병원에서 탈출하는 데 더욱 어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일부 손전등이 오작동하도록했다.


할로윈 페스트 2018 기간 동안 홍콩 오션파크는 할로윈 테마에 걸맞는 고전 공포 어트랙션도 제공한다. 할로윈 페스트의 첫 해양 테마 어트랙션인 다크 워터스(Dark Waters)는 탐험가가 된 방문객들이 물 속 괴물들과 마주하게 되는 생생한 공포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관객층을 겨냥해 시간에 따라 상반된 모습으로 변신하는 두개의 어트랙션이 준비되어있다. 퇴마사 이야기(Devil Seeker’s Tale presented by vivo)는 낮 시간 동안에는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해 중국 귀신을 무찌르는 어트랙션이지만, 저녁에는 총 18개의 지옥 단계를 마주하게되는 지옥의 나선(Infernal Spiral)으로 변신한다.

 

이 외에도, 놀라운 서커스(Circus of Wonder)는 낮에는 마술 묘기로 방문객들을 사로잡지만, 저녁에는 저주받은 자들의 서커스(Circus of the Damned)로 변신하여 귀신과 괴물이 등장해 방문객들을 놀래킬 예정이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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