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경찰, '거꾸로 모자쓴' 경찰 수배… "기강바로 잡아야"
홍콩 경찰, '거꾸로 모자쓴' 경찰 수배… "기강바로 잡아야"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10.1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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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경찰모자를 거꾸로 쓰고 있는 경관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홍콩 경찰은 즉시 수배명령을 내렸다. 투명하고 원리원칙을 지향하는 홍콩 경찰의 위상을 떨어뜨린 해당 경관에 대해 고위 인사들은 엄중한 책임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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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구설수에 오른 사진은 제복을 입은 경찰의 뒷모습인데 모자를 거꾸로 쓰고 있다. 사진은 홍함(Hung Hom) 경찰서 주차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추측되며 모자 뒷면에 있는 식별번호는 보이지 않았다.


구룡시티 구(區)를 관할하는 앨리스 리 경감은 내부 초기조사 결과 파트타임으로 근무하는 경찰이라고 발표했다. 앨리스 경감은 매우 모욕적이며 수치스러운 행동이라면서 해당 경찰을 즉시 찾아내 징계를 검토하라고 명령했다.


 앨리스 리 경감은 인터넷에 떠 도는 사진뿐만 아니라 경찰 내부에서도 돌려보는 일이 없도록 즉각 폐기하라고 전했다.

 

거꾸로 모자를 쓴 경찰 사진은 페이스북과 여러 채팅 그룹에서 수백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웃음거리로 전락했다. 경찰은 사진에 찍힌 경찰 뿐만 아니라 이 사진을 찍은 사람과 인터넷에 올린 사람도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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