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문찬주, 공동위원장 박복녀)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위로물품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최근 100만원상당의 양곡과 라면을 구입했다.
이 사업은 위기가정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쌀, 라면을 즉시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한 상담 시 발견되는 복지사각지대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공적지원을 신청하고 결정되기까지 1~2개월이 소요되므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게 위로물품을 지원해, 대기기간 동안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것이다.
문찬주 신현원창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위기가정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현원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그동안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외식문화 돌보미 사업,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사업, 사랑의 바구니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해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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