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지정 위한 추진단 구성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지정 위한 추진단 구성
교육격차 해소, 미래교육에 민·관·학 뜻 모아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10.14 2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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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의 민과 관, 학교의 교육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김포형 혁신교육지구 지정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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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포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간담회에는 김포시와 김포교육지원청 담당자와 김포관내 학부모 및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추진단은 2019학년도 혁신교육지구 사업 시작을 목표로 설명회와 사업계획서 등을 마련하게 된다.

또 추진단은 김포형 혁신교육지구의 비전과 방향 설정을 마련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해 추진과 관련된 향후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혁신교육지구는 지역사회나 지역 공공기관이 교육적 기능을 회복하여 학교를 포함한 지역사회 전체가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김포형 혁신교육지구는 교육격차 해소, 마을교육공동체 마련, 미래교육 설계 등 큰 과제 아래 김포지역에 맞는 특성화 교육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풍성해진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의 경제가 선순환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이 웃고 떠드는 소리가 넘치는 김포가 될 것이다. 평화 시대를 맞은 지금, 김포형 혁신교육지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행복하고 평화로운 김포를 만들기 위해 김포시가 먼저 협력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혁신교육지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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