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개관...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개관...
모든 영화작업 부산에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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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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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최첨단 시설과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이 21일(토)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후반작업시설의 개관으로 국내 최초로 로케이션, 스튜디오, 후반작업의 원스톱 토탈 영화제작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으로써 아시아 영상문화 중심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게 된 것.


해운대 우동 센텀시티 내 부지6,611㎡,연면적8,236㎡,지하1,지상4층의 규모로 들어선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은 기계실, 시사실, DI실, 편집실, 복원실, CG실 등 갖춰 사전작업부터 촬영, 후반작업 등 모든 영화작업이 가능해 영화촬영이 끝난 뒤 후반작업을 위해 서울이나 해외로 떠났던 영화인들이 부산에 머물 수 있게 됐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3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후반작업시설은 지난해 12월 건축물이 준공되었고, 전문인력과 장비구축을 완비해 디지털 색보정(DI), 컴퓨터그래픽, 영상복원 등 최첨단 작업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후반작업시설 개관은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영상도시 부산의 이미지는 물론 영상제작의 메카로서 부산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허남식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영화인, 영화관련 교수·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지신밟기, 기념식수, 본행사, 시설관람 등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설운영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주)에이치에프알과 부산영상위원회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주식회사 에이지웍스가 맡을 예정이다.

 

김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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