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나주경찰서 금성지구대는 18일 나주농협 하나로 마트 앞에서 경찰과 농협직원 약 30여명이 참여 하여 ‘전화금융사기 및 농산물 절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길 통행량이 많은 나주농협 하나로 마트 앞에서 전화금융사기 예방과 농산물절도 예방 현수막을 걸고 운전자 및 보행자에게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경각심을 알렸다.
유종현 금성지구대장은 “ 보이스피싱 방법이 지능화되는 가운데 전화로 계좌에 입금을 요구 하는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112 또는 가까운 지구대로 연락토록 하고 , 농촌 어르신들이 농산물절도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해 피해 예방에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