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남양주경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8.10.18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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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지난 17일(水) 남양주경찰서장, 경기북부지방경찰청 피해자보호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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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란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범죄피해를 입고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돕기 위해 후원에 뜻이 있는 기업인과 자영업자를 모집․운영하여, 조성된 기금을 통해 경제적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경기북부 12개 경찰서가 모두 참여하고 있는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시책이다.

남양주경찰서에서는 이원근 ㈜옥선건영 대표, 조광자 오색휴펜션 대표, 김능수 참치자객 대표, 문한경 ㈜디지털국제공조 대표, 김윤영 아이온 대표, 강원민 ㈜삼일 대표, 이춘원 ㈜위스트 대표, 이안규 신화 대표, 정용재 대득F&B 대표, 우영숙 동일자동차운전전문학원 대표, 박종현 ㈜금호실업 대표, 박경옥 강아지야 애견샵 대표 등 12개의 착한가게를 모집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과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및 착한가게 대표들은 범죄피해로 소외받는 피해자에게 조금 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일시적인 지원이 아닌 피해자를 다시 한 번 살피고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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