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포럼,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시민토론회 개최
울산문화예술포럼,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성공개최 시민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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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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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8개월여 앞두고 엑스포 성공개최를 주제로 한 시민 대토론회가 개최돼 주목된다.


울산문화예술포럼(대표 황우춘)은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의 후원으로 오는 24일 오후2시 시의회 의사당 3층 대회의실에서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토론회는 박맹우 울산시장, 울산시의회 윤명희 의장을 비롯해 문화예술포럼 회원, 일반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와 울산의 옹기문화 등에 대해 토론한다.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이형조 기획본부장이 첫 발제자로 나서 ‘옹기문화엑스포 개최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前 문화재청 나선화 문화재위원(전 이화여대 박물관학예실장)이 ‘옹기의 원류를 찾아서’로 주제발표를 한다.

또 울산예총 이희석 회장이 ‘옹기문화엑스포와 지역문화예술단체의 역할’을, 울산시의회 홍종필 운영위원장이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후 울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옹기문화엑스포를 통해 옹기가 울산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옹기를 문화·관광상품으로 육성해 울산이 문화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기회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22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울산문화예술포럼은 울산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 토론회, 초청강연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며 창립기념 첫 토론회로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주제로 삼았다.

한편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는 ‘숨쉬는 그릇,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한달간 울산대공원과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우리 전통의 옹기와 세계 각국의 도기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이벤트, 교육·학술행사, 예술작품전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황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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