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의원 “대전 청소년 강력범죄 4.6%로 매우 높아”
안상수 의원 “대전 청소년 강력범죄 4.6%로 매우 높아”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10.22 2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은 대전의 청소년 강력범죄율이 매우 높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뉴스
안상수 의원ⓒ대한뉴스

 

경찰청이 안상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 강력범죄 비율은 2014년 3.33%, 2015년 2.98%, 2016년 3.17%, 2017년 3.18%, 2018년 8월 기준 3.4%로 나타났다.

한편, 대전의 청소년 강력범죄 비율은 2014년 3.53%, 2015년 3.39%, 2016년 2.87%, 2017년 2.9%, 2018년 8월 기준 4.59%를 기록해 올해 청소년 강력범죄 비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원, 전남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안 의원은 “올해 들어 대전의 청소년 강력범죄 비율이 급증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며 “최근 잔혹한 청소년 강력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파장이 큰 만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