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수소버스 정규 버스노선에 투입!
국내 최초, 수소버스 정규 버스노선에 투입!
수소차 업계, 9,000억원 투자 예정, 2,200여명의 일자리 창출 기대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10.23 0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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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10월 22일  15:00, 울산시(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수소버스 운행 시범사업 MOU 및 수소경제 확산 MOU가 체결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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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송철호 울산시장을 비롯해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지역 운수업체 대표, 수소차 관련 업계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울산시와 현대차, 울산여객은 ▴수소버스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수소차와 충전소의 확산 및 ▴안전성․친환경성 등에 대한 국민 인식개선 등을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최초로 공해배출이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저감까지 가능한 수소버스가 정규 버스노선에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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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왕복 56km 구간(울산 124번)의 정규 노선을 운행하게 되는 수소버스는 1일 2회 운행하며, 충전은 지난해 문을 연 옥동 수소충전소를 이용하게 된다.

이번 울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30대의 수소버스가 전국 주요도시의 정규 버스노선에서 시범 운행될 예정이며, 정부는 ‘22년까지 수소버스 1,000대를 포함 16,000대 이상의 수소차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울산시와 현대차, 세종공업․덕양 등 수소산업 관련 9개 업체는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수소 생산-공급-활용에 이르는 全 주기 수소산업 지원육성, ▴울산시 내 수소트럭․수소선박 등 수소 운송수단 보급 확대, ▴수소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모델의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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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차 및 수소차 부품업체들은 연간 3만대 규모의 수소차 생산규모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총 9,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며 약 2,200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윤모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수소차 양산체계를 마련했고, 수소차 분야 세계 최고수준의 부품 공급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하며, “정부는 수소차 등 미래차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혁신하는 동시에 민간 특수목적법인(SPC)를 통해 수소충전 인프라도 적극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더 나아가, 수소의 생산․운송․활용 등 밸류 체인별로 기술개발 및 실증을 통해 수소의 안정적인 공급과 활용도를 제고하고,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도 연내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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