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한-미 취업 연수여행과 취업관광 프로그램 5년 연장'
강경화 장관, '한-미 취업 연수여행과 취업관광 프로그램 5년 연장'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10.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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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미합중국 대사는 한-미 취업 연수여행(WEST) 프로그램 및 취업관광 프로그램 (WHP)을 5년간 재연장하는 외교부와 미국무부간 양해각서에 지난 22일 서명했다.    

사진은 해리해리스 주한미국대사(좌)가 강경화 외교부장관(우)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대한뉴스
사진은 해리해리스 주한미국대사(좌)가 강경화 외교부장관(우)과 악수하고 있는 모습ⓒ대한뉴스(공공누리=외교부)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지난 10년간 3천명이 넘는 한국학생이 참여하는 등 동 프로그램이 양국의 오랜 우정의 상징이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리 해리스 주한미합중국 대사는 "나날이 긴밀해지는 국제사회에서 WEST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미국문화에 대해 직업적으로나 인간관계측면에서의 통찰력과 일상생활에서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하고, "WEST 참가자들이 미국전역에서 공부하고 일하고 여행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대사가 되어 미국인과의 지속적인 우정과 상호 신뢰를 쌓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교부가 MOU 연장을 통해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기본틀을 마련하고, 교육부는 국립국제교육원을 통해 학생 선발, 지원 등 실질적인 이행과 운영을 담당하는 협업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약 3,500여명의 대학생이 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공공누리=외교부)

미국측은 MOU에 길먼 등 유사 장학프로그램을 포함시키는 등 협력 범주를 확대시킴으로써 더 많은 미국 젊은이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을 방문, 향후 양국간 가교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정부는 앞으로 한 ․ 미 양국의 교류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이 잘 이행되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다양한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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