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10월 19일 도봉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자살예방사업을 위해 15개소의 유관기관과의 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생명을 살리고, 구하는, 씨앗’이라는 슬로건으로 구민들의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살.구.씨. 운동’ 선포식과 발대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의 생명존중과 자살예방 운동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이번 ‘살.구.씨 운동’에 지역의 많은 유관기관에서 함께 동참해 준 것에 감사를 전하며, 주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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