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병규 기자]광주남구 로컬푸드(백용욱 센터장)와 생산자협의회(강동기 회장)는 지난25일 여수와 순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아 좋은 먹거리 밥상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남구로컬푸드 생산자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해 광주남구 로컬푸드 직매장보다 먼저 지역로컬푸드를 운영하는 여수와 순천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해 농산물 포장상태와 로컬푸드를 운영하는 현황을 청취하고 광주남구 로컬푸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남구로컬푸드는 광주남구청이 전액출연해 운영하는 직매장으로, 전남나주시, 전남순천시, 경기화성시 등 지자체가 운영하는 전국 4개의 로컬푸드 중 하나이며 일일매출액 1천여만원이며, 광주남구민들의 관심속에 10월 현재 38억원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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