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사장에 윤성식 현 사장 재임용
대구도시공사 사장에 윤성식 현 사장 재임용
  • 대한뉴스
  • 승인 2009.02.23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시는 대구도시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공기업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학계, 상공계, 법조계, 언론계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7명을 위원으로 하는 사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현 사장인 尹盛植(59세)씨을 제9대 대구도시공사 사장으로 임용키로 했다.

윤성식 현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지난 2006년 2월에 민간CEO 출신으로 지방공기업 최초로 임명되어 지난 30여년간 대기업(1군 건설업체)에서 건설, 개발분야 Project의 관리 책임자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경영관리 Know-how를 바탕으로 과감한 구조조정과 공사 발전 모델을 정립하고 탁월한 경영마인드를 발휘하여 대구도시공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공로가 인정되어 사장으로 재임용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2006년부터 3년 재임기간 동안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 조성, 죽곡2지구 택지개발사업 및 주택사업, 국가과학사업단지 조성사업에 주택공사와 지분 참여, 수성의료지구 개발, 저소득층 주거밀집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이나 대구시 정책현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환경변화에 정확한 예측과 통찰력으로 리더쉽을 발휘하였다.

아울러, 대구도시공사가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침체된 국내외적인 실물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한단계 더 비상하기 위해서는 국가에서 추진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나 대구시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Project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물론 공사 자체에서도 신규 유망사업 등을 발굴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창출을 위해 새로운 비젼을 제시하는 등 사장의 리더쉽이 한층 돋보여 사장추천위원회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금번 사장 공개모집에서 재임명되었다.

김창열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