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김병기 박사’ 세계 최고 권위 인명사전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김병기 박사’ 세계 최고 권위 인명사전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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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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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명사전에 등재된 “김병기 박사(47세)”는 1997년 8월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의 연구직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경북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끝임 없이 연구업무에 매진한 결과, 축산연구를 시작한 이래 총 50편의 국내외 학술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총 13건의 산업재산권(특허등록 6건, 실용신안등록 1건, 상표등록 4건, 저작권 2건)을 획득하여 경북도 내에서 개인 최다 산업재산권 보유자이다. 이 중 농가실용화 기술로는 고품질육 생산을 위한 “소백산 쑥돈”, “쑥한우” 및 “저콜레스테롤 청색계란 생산기술 등이다.

“소백산 쑥돈” 생산기술은 2005년 부터 3연속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농림부) 및 우수축산물 브랜드육(소비자시민모임)으로 인증을 받아 현재 22호 5만두를 생산으로 연간 5억의 추가소득을 얻고 있다.

금년 1월에 특허권을 생산자단체인 소백산 쑥돈영농조합에 완전히 기술이전한 바 있다. 또한 “저콜레스테롤 청색계란” 생산기술은 양계농가에서 연간 4억 정도의 추가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명우 경북 쑥한우” 생산기술은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실용화 단계로 금년 상반기에 축산농가에 특허권과 상표권을 이전하여 한우브랜드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은 2005년부터 금년 1월말까지 총 9천8백여만원의 기술이전료를 받아 경북도 세입증가에도 기여하였으며, 앞으로 기술이전료의 세입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우개량분야에서도 전국 도단위 지자체 최초로 경북한우 보증 종모우(경북1호, 2호, 3호)를 개발하였고, 이중 제3호(KPN 586)는 우리나라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모우(50여두) 중 최고의 능력을 가진 종모우로 밝혀졌으며, 여기에서 생산된 우량정액을 현재 도내에 두당 2~4만두 분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 보증종모우는 한우개량을 촉진시켜 두당 연간 10~14억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김병기 박사에 따르면 이번 세계 인명사전 등재는 그동안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의 결과로 생각된다고 밝히면서특히 연구개발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김병기 박사는 점점 어려워 가는 농촌을 살리기 위하여 앞으로 지역 도민들의 현장애로 연구과제를 발굴·수행하여 지역 축산농가들의 어려움해결에 앞장서고 신기술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지역발전과 경제 불황기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기여해 나갈 각오임을 밝히기도 하였다.

 

황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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