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전남동부지부(지부장 김흥선)는 11월 2일 여수공업고등학교(이하 여수공고) 체육관에서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2018년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조은 등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추천한 전남동부지역 관내 중소기업 10개 업체가 참여한 동 행사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금번 행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취업특강, 취업토크콘서트 및 취업컨설팅 등 사전행사와 더불어 사전에 매칭된 학생들과 참여기업이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였다.
중진공 전남동부지부 김흥선 지부장은 “인력난을 호소하는 중소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사전매칭함으로써 양쪽을 모두 만족시키는 행사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연계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 7일(수) 순천공업고등학교에서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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