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 대한뉴스 webmaster@n123.ndsoftnews.com
  • 승인 2009.02.24 2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 조직위는 2011년대회 자원봉사자를 통역 등 13개 분야 6천명을 올해와 2010년, 2011년 등 3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모집키로 하였다.


조직위는 2011년 육상대회 붐을 조성하고 올해 9월에 개최되는 대구국제육상대회 실전 참여를 통해 경험을 축적하기 위하여 먼저 올해에 통역(영어, 불어, 일어, 중국어 등/1천명) 경기(200명), 의무(50명), 미디어(100명), 사무지원 (100명), 안내(300명), 안전 (150명) 등 8개 분야 2천명을 3월 3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어 내년에는 4천명을, 대회 개최년도인 2011년에도 기존 모집 인원 중 중도 포기자 보충을 위해 약간 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조직위는 유능하고 다양한 경험을 지닌 자원봉사자가 지원할 수 있도록 포스터 공모전(모집 2.2~2.16/발표 2.20/시상 2.24)을 개최하고 조직위내에 자원봉사상황실을 개설(2.1~12.31)하여 자원봉사 신청 방법, 활동범위 등 질의에 대한 충실한 답변을 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물을 제작, 대학이나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하며 지역대학을 순회(2.25 ~3.31)하여 자원봉사자 모집을 적극 홍보할 뿐 아니라 그 외에도 반상회보에 자원봉사 모집공고문을 게재하고 지하철·시내버스·전광판에 모집안내문 게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자원봉사 신청·접수는 조직위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해야 하며(www.daegu2011.org),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우편(700-010, 대구시 중구 중앙대로 757 번지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자원봉사 상황실)을 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문의 ☎803-9900)

합격자는 4~5월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 6월 신원조회 및 소양교육을 이수한 자를 대상으로 최종 결정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활동 기간 중 급식비(1일 7,000원)와 교통비(1일5,000원), 유니폼이 지급되고 자원봉사증을 발급하여 자긍심을 높여주며 그 밖에 이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격려행사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해 줄 계획이다.

한편 이날 김범일 조직위원장은 자원봉사자 모집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3명에 대한 시상도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지병주(40세/경기도 용인 거주)씨와,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포스터 공모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해 모두 73점이 응모되었으며 조직위 홍보전문위원 심사를 통해 당선작이 선정됐다. 우수상 및 장려상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최우수상(1명) : 지병주(40세/경기 용인)
◇ 우 수 상(2명) : 김진희(23세/대구 수성), 이종진(23세/전북 익산)
◇ 장 려 상(10명) : 송금옥(45세/대구 남구), 이준호(24세/ 서울 송파), 박지은(25세/대전 서구), 한민(25세/대구 북구), 최아름(22세/서울 강북), 김보한(37세 /대구 중구), 한명진(37세/대구 중구), 안종은(26세/경북 구미), 이혜영(25세/대구 서구), 김영운(32세/서울 마포)

 

최기영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