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동장 우종모)은 11월 1일부터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에서 민원인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편의를 제공을 위한 사회적 약자 배려 민원전용창구를 운영한다.
사회적 약자배려 민원전용창구는 상대적으로 기다림이 힘든 임산부, 장애인, 영아 동반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제증명을 대기 없이 우선적으로 처리하는 창구이다.
또한 내년에는 유아 동반자를 위한 유아전용의자를 설치하고 장애인을 위한 보청기, 확대경 등의 민원편의용품을 구입·비치할 예정이다.
우종모 의정부2동장은 “임산부, 거동불편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기다림이 힘든 분들을 모두 내 가족이라는 따뜻한 마음으로 우선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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