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 경민대학교 졸업(예정)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2018 경민(KM) 잡(JOB) 엑스포’ 채용박람회를 적극 후원하였으며,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경민대학교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와 경기북부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2018. 경민(KM) 잡(JOB) 엑스포’ 채용박람회는 경민대학교 승태관에서 서울과 경기지역의 중소기업 50개와 500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람회에서는 현장 면접 이외에도 이력서컨설팅, 이미지메이킹, 메이크업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관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또한 구직상담을 받은 졸업예정자는 이후 일자리센터에서 제공하는 구인정보 및 알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에서 진행하는 취업지원프로그램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성인 부시장은 “채용박람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지역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전기로서 더 크게 성장해 나가기를 소원한다”며 “의정부시는 청년들을 위한 희망이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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