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로 열렸다. 홍콩관광진흥청이 주최하고 중국건설은행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이 25일부터 28일까지 센트럴 하버프론트에서 개최됐다.
약 450개의 부스에서 맛있는 음식과 고급 와인을 즐겼다. 특별히 국제 음식 부스에는 한국 대표로 참가한 ‘켈리스 케이프밥(Kelly’s cape bop)’이 김밥과 어묵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홍콩과 해외의 유명 미슐랭 스타 셰프들이 콜라보 디너를 선보이는 ’10 미슐랭 스타 디너’, 와인&다인 10주년 한정 스페셜 와인, 로버트 파커 100점 와인의 2009 빈티지 시리즈 행사 등도 인기를 끌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