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보카트 감독, 블랙카드 회원 되다
아드보카트 감독, 블랙카드 회원 되다
  • 대한뉴스
  • 승인 2005.12.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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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장 이미지가 블랙카드의 품격과 부합

 

 

 

 

축구 국가대표팀 아드보카트 감독이 블랙카드의 회원이 됐다.

현대카드(, 대표 정태영)는 최근 기업 이미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딕 아드보카트 감독에게 VVIP 카드인 블랙카드를 발급했다고 최근 밝혔다.www.hyundaicard.com

연회비 100만원인 블랙카드는 고객이 카드사를 선택해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카드가 자체 선정한 VVIP 명사들을 특별히 초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현대카드는 세계적 명장 아드보카트 감독의 이미지가 최고의 슈퍼 프리미엄 카드인 블랙카드의 품격에 부합한다고 판단, 초청장을 보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블랙카드 발급심사를 위해 현대카드로 초청장에 첨부된 신청서,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통장 사본, 신분증을 보냈고, 현대카드는 외국인 심사 기준을 적용했다.

이후 현대카드의 CEO, 리스크본부장, 마케팅총괄본부장, 크레딧관리실장, 브랜드관리실장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만장일치로 아드보카트 감독은 블랙카드 회원이 됐다.

블랙 심의위원회의 변창우 이사는 “아드보카트 감독은 블랙카드의 모티프인 세계성에 어울리는 인물"이라며 "그의 명성, 인지도, 소득, 안정성 등을 고려해 발급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현재 현대카드 블랙카드의 회원 수는 1,500명으로, 기업의 CEO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외국인 회원은 20여명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계 투자 은행, 컨설팅 회사, 명품 회사의 지사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카드- <사진설명>

현대카드는 최근 기업 이미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딕 아드보카트 감독에게 VVIP 카드인 블랙카드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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