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홍콩은 미식의 천국 ‘그레이트 노벰버 축제’
11월 홍콩은 미식의 천국 ‘그레이트 노벰버 축제’
  • 대한뉴스 dhns777@naver.com
  • 승인 2018.11.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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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관광청은 11월 한달 내내 이어지는 미식과 와인 향연 '홍콩 그레이트 노벰버 축제'를 소개했다.
홍콩관광청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우선 와인, 맥주, 시푸드, 길거리 음식의 축제가 란카이퐁, 삼수이포, 스탠리, 완차이 등 사방에서 이어진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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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차이의 퀸즈로드 이스트 Lee Tung Avenue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열리는 위스키 워크 행사에서는 간단한 간식과 함께 위스키 및 칵테일을 시음할 수 있다.

 

위스키 테이스팅 세미나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부스와 라이브 음악은 덤이다. 입장료는 무료. 오는 18일과 24일 2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카니발 축제가 열린다. 미식을 시식하며 댄스 공연, 라이브 뮤직,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란콰이퐁에서는 오는 10일과 11일 40부스 이상의 규모로 일본 전국 각지의 음료, 사케, 쇼츄, 아와모리 등을 소개하는 '란콰이퐁 재팬 카니발 2018'이 열린다. 직접 유카타를 입고 셀카를 찍을 수 있고, 일본 전통공연 및 퍼레이드도 준비돼 있다.


침사추이의 마르코폴로 호텔에서는 홍콩에서 유서 깊은 독일 맥주 축제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열린다. 오는 10일까지 빅토리아하버가 보이는 야외에서 독일 전통요리와 맥주를 독일 밴드의 음악과 함께 선보인다.


오션파크 홍콩 테마파크에서도 11월 한달 내내 넵튠즈 레스토랑에서 미슐랭 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스페셜 메뉴를 와인, 사케, 우메슈와 함께 제공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것은 홍콩 전역의 100여 개 레스토랑이 참가해 가성비 높은 한정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는 점. 홍콩이 자랑하는 미슐랭 스타 셰프의 메뉴도 다수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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