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의원, 2019 예산안 관련 올림픽 사후활용 예산
염동열 의원, 2019 예산안 관련 올림픽 사후활용 예산
전면 재검토 및 폐광지역 도시재생 필요성 강조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8.11.10 2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염동열 의원(문체위, 강원도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9일(금)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9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전체회의에 본질의와 질의를 통해 올림픽 사후활용과 관련한 예산 재검토와 폐광지역 도시재생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염동열 의원ⓒ대한뉴스
염동열 의원ⓒ대한뉴스

 

이날 염동열 의원은 “성공적인 올림픽의 감동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올림픽기념관과 프라자조성사업이 중요한데 관련 예산은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지적하며 “역사에 길이 남을 올림픽이자, 강원도의 상징을 나타내는 유산들이기 때문에 관련 사업 예산을 전면 재검토해야한다”고 도종환 장관에게 말했다.

아울러 염동열 의원은 “문체위원들과 가리왕산 알파인경기장 현장을 시찰하고 공청회까지 진행하게 되었다”며 “환경을 보존하고 합리적 존치를 통해 국가이익과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원계획을 면밀히 재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가리왕산의 사후활용과 복원에 대해서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염동열 의원은 “폐광지역의 특성과 산업지의 역사, 향토적 가치 발굴을 통해 새로운 폐광지역 도시재생 모델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단순한 도시리모델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적 차별화, 연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