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하반기 유전광구 시범상업생산 및 매장량 확대 예상
대한뉴팜 하반기 유전광구 시범상업생산 및 매장량 확대 예상
  • 대한뉴스
  • 승인 2009.02.26 0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자흐스탄에 있는 유전광구 중 NW코니시 광구가 하반기부터 시범상업생산(Pilot Production)에 들어가기로 하였으며 아이르샤글 광구 역시 비슷한 시기에 시범상업생산에 들어 갈 예정이다.

광구운용사인 록시사에 따르면 NW코니시 광구는 카자흐스탄 정부로부터 C1 기준 2.5백만 톤(약 17백만 배럴), C1+C2 기준으로 6백만 톤(약 4천만 배럴) 이상의 석유매장량 확인서를 4월 중 수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카자흐스탄 정부가 C1+C2 기준 4천만 배럴 이상 발표시에는 대한뉴팜은 카자흐스탄 석유 투자 기업으로 큰 성과를 얻게 된다.

참고로 NW코니시 광구는 최근 구멍을 뚫은 유정들에서 양질의 석유가 발견된 곳으로 특히 유정의 깊이가 1,000M 내외로 탐사비용이 적고 위험도가 낮아 경제성 있는 광구이다. 더 나아가 코니스 광구 면적을 확장 추진 중에 있으며, 광구 확장이 실현된다면 더 많은 확인 매장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탐사가 주춤했던 핵심광구인 아이르샤글 광구도 현재 탐사 진행에 탄력을 받고 있다. 록시사가 공시한대로 카나만스사와 공동운영을 하여, 탐사비용을 원활히 조달(2009년 32백만불, 2010년 23백만불등 총 55백만불) 받게 되었기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에 에르메스 지역내에 56번 구유정부터 시범상업생산에 들어가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몇몇 유정에서 시범상업생산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경아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