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09 찾아가는 문화활동’ 참여단체 공모
경북도, ‘2009 찾아가는 문화활동’ 참여단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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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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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문화 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에 대한 문화예술활동을 전개 함으로서 문화격차 해소와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 하고자「2009 찾아가는 문화활동」참여단체를 공모한다.

국악, 연극, 무용, 음악 등 4개 분야에 23개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은 공연대상 지역에서 공연을 희망하는 도내 문화 예술단체는 도 홈페이지(www.gb.go.kr/알림마당)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26(목)부터 3.10(화)까지 도 문화예술과 (053-950-3522)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는 각 공연횟수당 50만원~5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문화기반 시설의 부족이나 지리적으로 불리한 여건 등으로 각종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의 주민들과 사회복지 시설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해 공연단체가 직접 찾아가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제공하는 문화서비스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지역간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사회와의 소통기능을 확대함 으로서 사회 공동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경북도에서는 지난해 3억 2천만원의 예산으로 70개 단체에 143회의 공연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경기침체로 인해 취약계층의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1개월 앞당겨 실시하고, 도내 문화소외지역 계층을 대상으로 금년 12월까지 150회 이상 공연할 계획이다.

임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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