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고촌도서관(관장 소영만)에서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위한 야간인문학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깊어가는 가을 밤에 어울리는 시를 주제로 하여 대추 한 알로 잘 알려진 장석주 시인을 초청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대표작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구체적인 강연 내용은 <1차시 김소월, 한과 슬픔을 통해 깊어지다, 2차시 백석, 넓고도 깊은 토속 정서, 3차시 이상, 우리나라 최초의 전위 시인, 4차시 김수영, 혁명과 저항의 정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강연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총 4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며 접수는 12일부터 선착순으로 전화 또는 고촌도서관 종합자료실 방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게시판 및 홈페이지(http://lib.gimpo.go.kr) 또는 전화(☎980-2187)로 문의하면 된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