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3일 금융시장(주식, 채권, 외환 등) 및 거시경제(부동산 등) 전문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여미국중간선거(11.6.) 등 대외 요인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10월 국내 증시 불안 이후 시장 동향, 2019년 우리나라 경제․금융 부문의 잠재 리스크 요인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 금융감독원이 금융 부문의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업그레이드할 예정인 「거시 건전성 감독 3종 세트」*에 대하여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였다.
'거시건전성 감독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K-STARS), 금융산업 조기경보 시스템(K-SEEK), 빅데이터 기반 거시 금융・경제 예측 모형(K-SuperCast) 등 계량 모형 기반 감독 수단이라는 것.
금융감독원 관게자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거시건전성 감독 업무 등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시장 전문가 등과의 소통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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