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성우 기자]
❍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는 인천문화재단 인천역사문화센터,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역사교과연구회와 함께 <제6회 인천 역사 과거 대회> 입상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11월 10일 ~ 11일 강화 해양관방유적 바로 알기 답사를 실시하였다.
❍ ‘강화 해양관방유적’은 조선 후기 이래 국가 요충지인 강화를 방어하기 위해 해안을 따라 설치된 방어시설을 말하며, 인천광역시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 인천대학교 역사교육과는 대학생과 수상자들을 멘토-멘티로 결성하여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답사를 진행하면서 ‘강화 해양관방유적’을 체험하고, 보존‧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교육과는 인천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참가 고교생들에게 전공 체험 기회를 제공한 것은 물론 인천대학교 소개 및 입학에 대한 정보도 설명하였다.
❍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인천 및 경기 지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꾸준하게 문화유산 보존, 관리에 대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