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는 11월 16일 경찰서장실에서 각 분야(중간관리자, 본서 직원, 지역경찰)에서 업무추진 내용이 우수한 직원 3명에 대해 3/4분기 “으뜸 익산경찰”로 선발, 포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중간관리자 분야는 청사시설 개선 및 공기청정기·냉난방기 설치로 직원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으로 경리계 조봉남 경위가 선발되었고,
본서 직원 분야는 ATM 홍보 문안 공모선정, 특별방범기간 중 강·절도 예방 확립 유공으로 생활안전과 문승희 경장이 선발되었다.
그리고 지역경찰 분야에서는 절도 및 상습협박 피의자 검거 및 치매노인 구조 등 주민안전과 치안확보에 힘쓴 신동지구대 김철환 순경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주 서장은, 으뜸경찰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익산경찰로 거듭나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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