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 대서양홀에서는 25일(수)~27일(금)까지 『태양에너지 엑스포』가 열려 태양관련 산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었다.
전시장 안 쪽에 위치한 (주)대연씨앤아이는 태양광 에너지 접속반, 태양광 발전 시스템, 태양광발전 관련 측정 센서, 신호변환기 및 통신모듈, 판넬 지시계 및 현황판, 모니터링 시스템, 신호변환기, 기지국 환경 감시모듈 등을 생산하는 기술 혁신형 벤처기업이다.
대연씨앤아이 신대현 대표는 "태양에너지는 발전 단가 때문에 시장성이 줄었고, 특히나 정부 지원체계가 줄고 있는 상황이기에 민간투자 또한 사라져 가고 있어 국내 태양광 발전은 줄고 있다"며, "해외시장으로의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대표는 "태양광 관련 중소기업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력의 신뢰도가 높아져야 한다며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조속히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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