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지난 19일, 이세형 前항공대장(특수대응단)을 초빙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사고현장에서의 헬기를 이용한 구조·구급·화재진압 등 효율적인 재난 대응법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직원들의 재난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세형 대장은 소방항공대 근무 당시 4,559시간 화재, 구조, 구급출동 무사고 비행시간을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장 활동 중 겪은 다양한 출동 경험담을 동료직원들에게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차유관 대응전략팀장은 “시간과 장소가 어떠하든, 기상상황이 어떠하든 사람을 구하겠다는 이세형 대장의 의지가 인상 깊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대원들이 항공구조, 구급 등 현장상황에 대한 이해와 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