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에 침입하여 귀금속을 절취한 상습절도범 검거
빈집에 침입하여 귀금속을 절취한 상습절도범 검거
저층부 빈집만을 대상으로 귀금속 절취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8.11.20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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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총경 곽영진)는, 저층부 빌라 등을 범행대상으로 삼고 잠겨져 있지 않은 창문이나 베란다로 침입하여 귀금속 등을 총 6회에 걸쳐절취한 A씨(23세ㆍ남)를 검거, 구속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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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외출하여 아무도 없는 시간인 오전시간대에 빌라 건물 뒤편의 가스배관을 이용하여 올라가 잠겨져 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하고는 방안을 뒤져 목걸이, 반지 등 귀금속을 절취 후 도주하는 수법으로 범행하였다.

A씨는 전에도 같은 수법의 범행으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으며, 특히, CCTV를 피해 다니는 치밀함까지 보여 추적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피의자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한 CCTV 수사 등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한 경찰의 면밀한 수사로 피의자를 검거 하였다.

경찰은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집에서 외출 시 창문등의 시정 상태를 꼭 확인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상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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