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최길선 사장이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제 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27일(금)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최길선 회장은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한국조선공업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송석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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